장애인은 인권의 주체로서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. 이를 위해 각종 정보와 편의시설에 대한 접근권, 이동권, 주거, 소득, 교육 등
자립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와 정책을 요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.
또한, 자립생활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개인이 직면하는 차별과 부당한 대우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자립생활을 저해하는 장벽을 제거하고,
개인적, 법적, 제도적 차별을 개선하기 위한 연대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. 이외에도 이동권, 교육권, 노동권, 주거권 등 장애인의 기본적인 권리를 옹호하고 구제하는
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